마이다스 현직자들은 어떻게 입사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성장중인지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요 😎
CAD개발팀 김용수 팀장
개발팀 맞습니다 ^^ 어서오세요. 함께 어깨춤을 춰봐요.
<aside> 💡 안녕하세요! CAD 개발팀 분위기가 그렇게 좋다는 소문이 있어서 팀장님을 직접 찾아왔습니다 ㅎㅎ 팀원들과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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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떨어져있어도 마음은 함께. 쉽게 의견을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CAD개발팀은 좋은 팀장님들과 오래 지속되어온 좋은 문화가 깃든 팀이예요. 지난 시간동안 다양하게 상황에 맞게 그리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받아서 문화들을 개선/개편해왔죠. 코로나와 함께하는 이번 2021년은 소통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문화를 개편했어요. 서로 마주할 일이 적고, 재택근무가 확대되어서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좀 만들었는데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일과 시작하고 끝나기 전에 화상회의를 짧은 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매일 한 명의 이야기꾼을 정해서 이 시간의 진행을 맡겨요. 특히 점심시간에는 자기에 대한 이야기 혹은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간단하게 커피 내기도 하면서 졸음과 노곤함을 날리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런 소소한 과정들로 즐겁게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룹 차원에서는 GOC 라는 비밀 조직도 있습니다. GOC 조직원들이 스파이처럼 몰래몰래 팀에 긍정 분위기를 불어넣어줘요. 가끔씩 저를 놀래키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쿠폰북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 “리액션 활발히 해볼게요” 라는게 있는데… (쿠폰을 쓴다, 옆에서 환호) 이런 거죠.ㅋㅋㅋ
진정한 리액션으로 부탁드립니다 구성원 여러분..ㅎㅎ
<aside> 💡 개발팀 팀원들을 이끄시는 동안 많은 고민이 있으셨을 것 같아요. CAD 개발팀만의 특별한 개발 문화가 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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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려다 보니, 좋은 문화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