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는 전공을 안 봐요! 패션 전공자도 마케팅 합니다.

입사 후, 여러분들의 미래!

마이다스 현직자들은 어떻게 입사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성장중인지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요 😎

대부분의 직무는 전공과 상관이 없더라구요.

마케팅기획실 박승규

어서오세요 좌롸 입니돠~ 가격표 보고 놀란 것 아닙니다~ㅋ

<aside> 💡 비 전공자시라고 들었어요, 어떤 전공을 하셨나요? 전공과 무관한 마케터가 되겠다고 결심한 계기도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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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방향을 맞추면, 어떤 것도 관련 없는 경험은 없더라구요. 또 마이다스는 그 모든 것을 편견없이 바라봐줬어요.”

사실 저는 옷을 좋아해서 패션을 전공했어요. 쇼핑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러 기업의 마케팅 수단에 노출이 됐고, 정말 매력적인 광고는 옷에 대해 깐깐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저의 지갑을 연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평소 제 스타일이 아닌 옷을 구매하게 만드는 원인이 마케팅이었다는 점에서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마케팅에 흥미를 갖고 취업준비를 시작했어요.

전공을 바꿀 수 없으니, 제가 지금까지 겪은 구매 경험들을 마케팅적인 시각으로 분석해봤어요. 마케팅은 곧 영업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에 의류 매장에서 잠시 판매 아르바이트도 해봤구요. 지금 생각해 보니 광고 볼 때마다 이것저것 구매하던 게 오히려 마케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네요. ㅎㅎ

 철이 없었죠~ 옷이 좋아 패션전공을 했다는게~

<aside> 💡 전공과 다른 취업이라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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